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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17:46
백령봉사단, 「효자지역아동센터 위문품」 전달
우리대학 교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백령봉사단（회장 손화정）’은 2021년 8월 31일（화） 춘천효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과일, 과자, 음료수）을 전달했다.
백령봉사단은 지난 2000년부터 4개 팀으로 나뉘어 춘천지역의 시립복지원, 효자복지관, 강원대병원, 한국어교실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사회기여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백령봉사단은 효자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를 위한 문학프로그램（산문, 수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말에는 “효자골 아이들”이라는 문고를 발간하고 발표회를 하고 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문고 발간 및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수 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고 실내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작은 격려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령봉사단은 지난 2000년부터 4개 팀으로 나뉘어 춘천지역의 시립복지원, 효자복지관, 강원대병원, 한국어교실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사회기여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백령봉사단은 효자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를 위한 문학프로그램（산문, 수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말에는 “효자골 아이들”이라는 문고를 발간하고 발표회를 하고 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문고 발간 및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수 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고 실내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작은 격려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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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봉사단, 「효자지역아동센터 위문품」 전달.jpg (779.8K) 4회 다운로드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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